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안녕하세요.

2009년 신년을 맞이하여 희망제작소(상임이사 : 박원순) 희망모울에서는 신년 특별 강연시리즈<희망의 길을 찾다>를 마련했습니다.

장하성이 말하는

2009년 한국경제의 전망과 희망의 조건은

+

윤여준이 말하는

한국 정치, 소통과 통합의 길을 찾다

소액주주운동을 통해 재벌개혁에 앞장섰던 장하성 고려대 학장이 한국경제의 위기에 대해 날카로운 진단과 희망의 조건에 대한 강연을 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재벌의 불법경영권 승계와 문어발식 지배구조에 대해 소액주주운동을 통한 끈질긴 싸움 이후 기업지배구조펀드를 설립해서 기관투자에 의한 기업 감시 모델 실험과 펀드수익의 사회 환원 등 그의 활동 하나하나는 건강한 경제를 만들어 가는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모럴헤저드와 통제받지 않은 자본이 몰고 온 미국발 경제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장하성 교수의 진단과 대안에 귀를 기울여볼만하지 않을까요.

최근 국회의 극한 대립적 상황을 지켜보면서 한국정치에 대한 회의와 새로 취임하는 오바마 행정부가 보여주는 '통합의 정치'에 대한 부러움이 들기도 하는 요즘,한국정치의 소통과 통합에 대해 가장 잘 얘기해 줄 분 중 한 분이 바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시대의 합리적 보수를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권력의 최상부에 끊임없이 거론되지만 내부를 향한 직언을 서슴지 않는 인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실타래처럼 얽힌 정국을 풀어야 하는 지금, 윤 전 장관의 통찰을 함께 나누면 어떨까요.

[행사에 대한 안내]

강연일정:

2009년 1월 22일(목)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학장)-2009 한국경제 전망과 희망의 조건은

+

1월 29일(목)

윤여준(전 환경부 장관)-한국정치, 소통과 통합의 길을 찾다.

강연시간: 오후 7시 30분~09시 30분

장 소: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5번지 동일빌딩 희망제작소 2층 세미나실 희망모울(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모집대상: 관심있는 일반인

수 강 료: 개별 강좌 2만원(두 강좌 모두 신청시 3만원)

접 수: 이메일 신청 후 입금순으로 선착순 마감

(계좌: 하나은행 271-910002-76904, 예금주: 희망제작소)

접 수 처: 이 메 일 gradiva@makehope.org

문 의: 희망제작소 희망모울 (070-7580-8134)

http://www.makehope.org/board/view.php?id=81